주차하는 곳 옆 벽에 양이가 자주 보여서 먹이를 주는데요.
어떤분도 주셨던거 같았는데...지금은 제가 주고있는데요.
한 두서너마리 인지...아침에 차 새우고 가면서 주고 저녁에 보면 다 먹어서 저녁에도 주고
다음날 아침에 보면 없고 해서 먹이 주는 재미가 있었는데..
요 몇일동안은 먹이가 그대로 네요...ㅠㅠ
조금씩 주는것 같았는데..이틀동안은 그대로...
기분이 좀 안좋긴하네요...
사무실 근처에 중간정도 고양이가 다니다가 몇일전에 보니 뒷다리를 다쳐서 쩔뚝거리며 가는걸 보고 마음이 하루종일 안좋았는데...먹이도 그대로고...아....
또 오늘저녁에는 비도 오고...먹이 다 젖었겠네...나무가 있어서 잘 안젖었는데 가지치기를 한듯한데..쩝..
월요일에는 먹이가 다 없어져있으면 좋겠는데..
얼룩이하고 턱시도 두마리는 먹는 것을 보았는데...
둘다 어디를 간 것이냐...
장미꽃 아래서 조심히 먹던 야옹이...
아 신경쓰여....
차좀 잘보고 다녀라..야옹아....
월요일에는 먹이가 다 사라져라 야옹이가 다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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