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드리는 초롱이입니다.~~^^*뭐가 그리 바쁜지 그렇게 바쁘지도 안항ㅆ는데..게을러져서 초롱이 블로그가 좀 소홀해 졌네요. 일주일에 한두개정도는 올려야지 했는데...아주 한달에 몇개 정도로 줄어 버렸네요. 책을 자주 읽을때는 책 이야기라도 올렸는데...코스모스 페이지 많은 책을 사고 조금 읽고 안읽다 보니...책도 안읽고...그렇고 ㅋㅋ
오랜만에 고양이가 목욕을 했습니다. 겨울에는 한번도 한적이 없는데요..추울거 같기도 하고...고양이는 굳이 목욕을 핳 필요가 없다고 어디서 봐서..잘 안했는데...저번주는 날도 좋고 해도 좋아서...씻기고
많이 말라갈 즈음에...옥상으로 고고
작년에는 옥상에서 5층 지붕으로 자꾸 가서 떨어질까봐
지붕으로 올라간 후부터는 옥상에 안 내보내는데요..ㅎㄷㄷ
오늘은 올해 처음으로 잠시 햇볕을 쬐라고...소독 되라고..ㅋㅋ
한번 나가면 자꾸 나가자고 문앞에서 야옹거리는데요...아주..
그래도 잠시나마 집안에만 있다가 밖에 나오면 그리 좋아 하는데요.
다른데로 도망갈까ㅣ봐 걱정...
그래도 다행이 오랜만이라 생소한지..다른데는 잘 안가네요.
잠시 햇볕구경하고..다시
집으로 고고
오랜만에 목욕도 하고 옥상도 가보고...털도 뽀들뽀들 윤기가 나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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