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맛보기

운동 좀 해볼까 하는데.. 고양이가 방해를 하네요. 이사 정리가 덜 끝나긴 했는데.. 뭐 이사 오기 전에도 안 했지만... 벤치프레스를 사서.. 해보기로... 등받이는 전에 있던 거로 쓰고.. 이제 슬슬 시작해 볼까....비도오고 몸도 찌뿌둥하고... 에헴.. 음... 양이가 방해를 하네요. 컴퓨터를 하면 의자에 앉아서 서서 키보드 두드리게 하고... 이번에는 먼저 올라앉아서... 나오질 않네요... 앞발로 꽉 잡고.. 음.... 집사야 운동을 왜 해... 맘껏 먹고... 누워 티브이 봐.. 이런 눈빛입니다. 고양이 눈빛에 넘어간다.. 간다.... 집사 엉덩이로 밀어도 꿈쩍도 안 하네요.. 컹 그래 오늘은 너 때문에 못하는 거다..... 그런 거다 ㅋ 하품도 늘어지게 하시고.. 떠날 생각이 없으시군,,,..

고양이는 봄이로소이다/창고(창안의 고양이) 2019. 6. 7. 10:09

핸드폰으로 다음 동물 코너를 매일 수시로 보곤 하는데요.. 전부터 살까 하다가 그냥 빗을 사용했는데.. 그루밍 장갑의 효능 보고 한 번 사볼까 하고.. 바로 구매.. 다음날 온것을 바로 시전... 호기심도 많지만 겁도 많아서... 발자국 소리만 나도 침대 밑으로 쪼르륵 숨는 양이라.. 먼저 냄새로 허락을 맡고. 사용후기를 보기..어마 어마 하네요... 무섭다... 털이... 1차시도... 딱 뒤돌아보더니.. 이응 이응 ㅇ ㅇ 하더니... 도망가고 다시 하니 막 물어요 ㅠㅠ 하악질까지. 다시 냄새로 유혹하고 놀라 자빠짐 ㅋㅋㅋ 음...... 포기 오늘 아침에 다시 2차시도 냄새도 안 맡는구나..ㅋㅋㅋ뒤를 뒤로 하고 경계를....ㅠㅠ 그래도 털은 좀 나오는데.. 좋은데... 써보면 좋은데... 딱 좋은데....

고양이는 봄이로소이다/창고(창안의 고양이) 2019. 6. 5. 11:00

이사한 지 1 년만에 재건축으로 인해 다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3층에 살다가 4층으로 이사를 하였는데.. 전에 3층은 창문 앞에 바로 집이 있어서 꽉 막혀있었는데요. 이번에 이사한 곳은 주방에 창문이 있는데..앞집이 2층이라 멀리까지 탁 트여서 바람도 잘 들어오고.. 다른 방은 창으로 멀리 123층 롯데월드타워까지 보이네요. 아지 집이 어수선해서 고양이도 어리둥절할듯합니다. 점심에 집에 갔더니 좋아서.. 스크래처 위에서 비비고 뒹굴고 좋아하네요. 이리저리 뒹굴뒹굴.... 비비고~ 정리를 하고는 있는데... 잔짐이 너무 많아서... 조금씩 조금씩 하고 있는데.. 언제 끝날지... 다시 이사 갈 때 정리가 끝날 듯^^ 집사 한번 보고... 먹 비비기 아웅 하이 여러분 하이~ 종이가 몸에 묻어서...ㅋ ..

고양이는 봄이로소이다/창고(창안의 고양이) 2019. 6. 4. 14:01

초롱이네 집에 깜쥐가 놀러 왔어요. 고양이는 별로 좋아 하지를 않네요. 어릴때 만났을때는 강아지가 무서워했는데.. 지금은 강아지가 막 따라다니고 고양이가 도망가네요. 지방에서 잠시 올라온 강아지.지금은 다시 돌아가서 평화가 찾아 왔는데.. 고양이가 좀 스트레스를 받은듯합니다. 집사는 의자에 앉아 있는데.. 깜쥐가 못오게 길을 막고 있어요.ㅋㅋㅋ. 양이는 멀리 떨어져서 .. 대치중입니다. 서로 시샘이 있어서..ㅡㅡ 멍뭉이는 집사 발밑에서 고양이 못오게 하고..양이는 집사 무릎에 앉으려하고.. 스크레치 하는 척하다가.. 양이가 집사 배위에 올라가 있으니.. 멍뭉이도 오려고 가랑이 사이로. 오는데 비좁게..ㅋㅋㅋ 표정이 ㅋㅋㅋㅋㅋ 강아지는 할머니댁에서 잘 지내고.. 집사랑 다시 평화를 찾은 초롱이는 잠만 잡니다.

고양이는 봄이로소이다/송리단길 고양이 초롱이의 하루 2019. 5. 4. 14:38

등안마 하며 쳐다보는 고양이 초롱이입니다. 또잉/////표정이 웃겨서... 집사 집 도착후 힘들어 잠시 누웠는데..등위로 올라가서 안마해주는데요. 아유 기특하기도 해라.. 가 아니라 그냥 올라가 있는 것입니다. ㅋ 안마해주는가 했더니 발톱으로 꾹..ㅜㅜ 셀카모드로 해서 사진 몇장 찍어 보았습니다.^^ 표정이 이게 뭔가 하는.....얼굴이 뚱뚱해 보이네여..ㅋ 얼뚱이표정 발톱 ...아야야야야야... 등이 좋아 ㅋㅋㅋㅋ 눈 똥그리... 아래 새초롬한 표정.. 올려다보는.... 내려다 보는...ㅋㅋ 오랜만의 초롱이 소식이었습니다. 초롱이는 잘지내고 있어요^^

고양이는 봄이로소이다/송리단길 고양이 초롱이의 하루 2019. 5. 1. 10:05

동글동글 동그렇게 말고 자는 고양이 초롱이입니다. 한참을 뛰어 다니다가 조용하다 싶어 뒤돌아 보니까 동그랗게 말고 자고 있네요. 귀는 종끗....동글동글.... 이거슨 공인가 쥐며느리인가...고양이인가...공양이 고양이입니다. 자는걸 깨웠나 봅니다.ㅋㅋ 째려보다가...하품 한번하고...잠이 다깼구나...너도 집사 밤에 잘때 막 깨우잖어 ㅋ 동그르르르르르 째려보는 양양이 미안해... 뒤돌아 앉아 빼졌네요... 미얀미얀... 새초롬..... 원 동영상입니다. 유튜브에 올린영상입니다. 세번째 동영상 자막을 만들었는데요..나름 점점 조금 발전되가는 듯 합니다. 이름붙인것도 ㅋㅋㅋ원주율고양이 ㅋㅋㅋ

고양이는 봄이로소이다/송리단길 고양이 초롱이의 하루 2019. 4. 11. 18:58

오늘은 노끈 가지고 노는 초롱이입니다. 어제는 일찍 밥을 먹고 양이랑 같이 놀아 주었는데요. 아프리카티비를 틀어놓고 있었더니..소리가 다 들어갔네요 ㅡㅡ 노끈 하나만 있어도 재미있게 잘 노는 양이 입니다. 혼자서도 잘 놀곤 하는데요 바닥에 놓아두면..혼자 씩씩 거리며 뒤어다니는데..집사랑 둘이 같이 놀자구나 ㅋ..한손엔 카메라를 한손엔 노끈을 들고 흔들흔들~~~ 오잉오잉...소파가 많이 상했네요. 사진으로 보니 아주 심한데요.. 위에서 보고 옆에서만 봐서는 그냥 조금 그렇겠거니 했는데.. 사진으로 막상보니..음...그러하다~~~~~~~~ 스크레쳐를 두었는데..ㅋㅋ 그래도 다행인게..소파만 그러고 다른건 절대 건들지 않아요. 소파하고 스크레쳐만 박박...착하네 ㅡㅡ 옹..나 불렀냥..ㅋㅋ 이제 지친거냐. ..

고양이는 봄이로소이다/송리단길 고양이 초롱이의 하루 2019. 4. 11. 10:50

두번째로 자막도 넣고 고양이새집장만으로 꾸며보았습니다.^^ 전에 사진은 올렸었는데...영상은 어제 찍어서 오늘 조금 다듬어?보았는데요. 자막 하나 넣고 시간 맞추고 또 넣고....아직은 오래걸리네요. 비교하려고 원래 원동영상과 꾸며본영상은 유튜브에 올렸습니다. 고양이 새집장만의 꿈 종이박스집입니다^^ 아치형 문도 있어요...닫아 놓으면 못들어가네요 ㅋㅋㅋ 똑똑 들어가도 됩니까~~~ 나갑니다..잽싸게...빛의 속도로... 원동영상... 꾸며본 동영상..... 재미가 있네요..재미로 해야지 숙제가 되면 싫증이 날수도^^

고양이는 봄이로소이다/송리단길 고양이 초롱이의 하루 2019. 4. 10.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