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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한 고양이 넘나 좋아서 스크레처에서 뒹굴뒹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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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한 지 1 년만에 재건축으로 인해 다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3층에 살다가 4층으로 이사를 하였는데.. 전에 3층은 창문 앞에 바로 집이 있어서 꽉 막혀있었는데요.

이번에 이사한 곳은 주방에 창문이 있는데..앞집이 2층이라 멀리까지 탁 트여서 바람도 잘 들어오고..

다른 방은 창으로 멀리 123층 롯데월드타워까지 보이네요.

아지 집이 어수선해서 고양이도 어리둥절할듯합니다. 점심에 집에 갔더니 좋아서.. 스크래처 위에서 비비고 뒹굴고 좋아하네요.

이리저리 뒹굴뒹굴.... 비비고~

정리를 하고는 있는데... 잔짐이 너무 많아서...

조금씩 조금씩 하고 있는데.. 언제 끝날지...

다시 이사 갈 때 정리가 끝날 듯^^

집사 한번 보고...

 먹 비비기

아웅

하이 

여러분 

하이~

종이가 몸에 묻어서...ㅋ

 

고양이 관찰 카메라도 달려고 구매를 해놨는데요..

조만간^^ 영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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