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으로 다음 동물 코너를 매일 수시로 보곤 하는데요.. 전부터 살까 하다가 그냥 빗을 사용했는데..
그루밍 장갑의 효능 보고 한 번 사볼까 하고.. 바로 구매..
다음날 온것을 바로 시전... 호기심도 많지만 겁도 많아서... 발자국 소리만 나도 침대 밑으로 쪼르륵 숨는 양이라..
먼저 냄새로 허락을 맡고.
사용후기를 보기..어마 어마 하네요... 무섭다... 털이...
1차시도... 딱 뒤돌아보더니.. 이응 이응 ㅇ ㅇ 하더니...
도망가고 다시 하니 막 물어요 ㅠㅠ
하악질까지.
다시 냄새로 유혹하고
놀라 자빠짐 ㅋㅋㅋ
음......
포기
오늘 아침에 다시 2차시도
냄새도 안 맡는구나..ㅋㅋㅋ뒤를 뒤로 하고 경계를....ㅠㅠ
그래도 털은 좀 나오는데.. 좋은데... 써보면 좋은데...
딱 좋은데... 털도 안 날리고...
너무 무서워해서... 2차 시도도 포기했습니다.
그냥 청소기 돌리고 테이프로 털을 떼야지 ㅠㅠ
요즘 들어 더욱 털이 뿜 뿜...
이사한 곳
창문으로 바라보는 양이... 그루밍강갑에 삐져있네요.
비둘기가 반대편에 많아서 구경 중입니다. 멀리 타워도 보이고.
창문 철창을 만들어 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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