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맛보기

휴가차 집에 내려갔는데...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말티즈 깜지가 너무나도 반겨주네요. 안하던 귀,꼬리도 염색이 되어 있네요.. 너무 이쁜데요. 봉숭아물로 귀하고 꼬리를 염색하셨다고 하네요,,,집에서.. 신기방기^^ 색깔도 이쁘게 너무 잘나온듯^^ 하단은 수영하는 강아지 동영상도 있어요^^ 까망눈하고.. 까망코., 낼름혀.. 동그란 얼굴,, 너무나도 사랑슬운 모습입니다^^ 옆에서도 한장 찎어주세요... 멍뭉.. 새초롬한 모습도.. 귀요미 이빨이 보여요..무섭구나... 사진찍는걸 싫어하는듯... 간식을 안줘서 그런가...무스워...ㅠㅠ 사인암 계곡에 같이 놀러갔어요. 당일치기라 같이 따라갔는데요.. 물을 좋아하네요... 덥다고 물에 넣어달라고..안달을...들어갔나 나오면 조용함..ㅋㅋ 흠뻑... 젖은 모습도 ..

고양이는 봄이로소이다/옥탑방 고양이 초롱이의 하루 2017. 8. 5. 21:33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씨네요. 아열대기후로 간다고 하는데...더웠다 소나기가 한참 내렸다..장난아니네요.요즘.. 고양이 모래가 다 떨어져서..급하게 위메프에서 고양이 모래를 무료배송으로 샀습니다. 집이 고층이라 무거울거 같아 근처 아는 부동산으로 배송시키고 좀전에 들고 왔는데요. 모래야 고마워 라고 하네요^^ 시키는 김에 고양이 샴프도 같이...어디서 봤는데...고양이 씻기지 말라고..그냥 혀로 다 해결이 된다고 했는데요.. 여름에는 털 떡지고 그래서 씻겨줘야 할듯합니다.ㅋ 귀요미... 오늘은 비가 와서 시원하다냥.. 모래라 그런가 들고 올라오기 무거워.ㅋㅋ 먼저 고양이님에게 킁킁 검사를 맡아야..통과 모래모래///// 집에 오고 나니 비가 막 쏟아 지네요.. 저 멀리 123층 롯데타워도 보이지가 않네요..

고양이는 봄이로소이다/옥탑방 고양이 초롱이의 하루 2017. 7. 15. 16:44

너무나도 더운 6월입니다. 가뭄도 심각하네요. 요 몇일 너무나도 더운 나날이 었는데요. 이일동안 비가 좀 내려서 쉬원해지려나 했더니 오늘도 햇볕이 쨍쨍하네요. 비가 좀 와서 가뭄이 해소 되면 좋으련만. 소파를 가져온 후 소파는 고양이 차지가 되었습니다. 이리누웠다 저리 누웠다...실밥은 다 뽑아 놓고.. 조만간 너덜너덜해질 듯합니다 ㅜㅜ 소파에 웅크리고 자다가 좀 더운지..아주 세상편하게 잠을 잡니다. 선풍기를 틀어주었더니..더 좋아라,, 너무 더운 듯해서 에어컨을 좀 틀었더니...추운지 자세가 틀려 집니다. 식빵을 굽네요. 룰루랄라.. 난 이자세가 좋아서 이러는게 아니야..더워서 그래 집사야... 눈치없이 그러지 말고 어서 에어컨을 틀어다오. 앙.. 더운 얼굴 이리 뒤척 저리 뒤척 앙..떨어질라... ..

고양이는 봄이로소이다/옥탑방 고양이 초롱이의 하루 2017. 6. 27. 10:51

오랜만의 초롱이 소식입니다.^^ 초롱이는 무럭무럭 자라서 뚱이 고양이가 되어가네요. 목소리는 이옹이옹 아기 목소리입니다. 요즘 부쩍 더워져서,.,,선풍기를 틀었는데...이제는 에어컨을 틀여야겠네요. 요 몇일 바뻐서 잠만 자고 나가곤 했는데요.. 2인용 소파를 가져오게 되어서.....양이가 발톱으로 마구 헤집어 놓을까 겁은 나지만 벌써부터 새 스크레치라고...좋아하네요. 집사가 앉아서 책좀 읽을라치면 옆에와서 장난을 같이 놀아달라고... 그러다가 잠들곤 하네요.ㅋㅋ 잠든 고양이. 가죽소파가아니라 다행 . 떨어지겠소.. 조심하소. 뒤돌아 누워자네요. 안잔다.. 찍지마라. 머리를 위로 두고...ㅋ 앞발은 반으로 접고 콩콩... 다 내자리야,.. 모두 비켜 왕좌의 자리... 책읽는 집사 쫒아 내고...편히 주무..

고양이는 봄이로소이다/옥탑방 고양이 초롱이의 하루 2017. 6. 22. 15:10

전에 고양이집을 사주어도 들어가지도 않던 야옹이는 상자만 좋아합니다. 몇일전에 산 사료 택배박스를 버리지 못하고 있는데요. 상자안에서 놀고 자고 뛰어다니고 하네요, 상자메니아 고양이... 이리 이쁘게 쳐다보기도 합니다. 양양 숨어있기도 하구요. 몰래 사진찍는 다고 화도 냅니다.ㅠㅠ 뛰어 올라간다~~~~ 사진찍는 손 물어버리기... 귀 털털 털기... 드라큐라 처럼 이빨리 쪽.. 튀어나왔네요... 오잉.. 모든게 신기한 고양이 할짝 할짝.. 이젠 내집이야... 새로운 상자가 올때 마다...제집이양...딱 자리잡고 누워계신 초롱양...

고양이는 봄이로소이다/옥탑방 고양이 초롱이의 하루 2017. 6. 1. 14:55

초롱이의 영양밥은 로얄케닌 센서블입니다. 전에도 말씀 드렸듯이...다른 사료는 일체 입도 안댑니다. 먹기는 하는데 먹고 나면 토를 해주셔서 ㅠㅠ 센서블을 먹고 부터는 토를 안하네요.. 너무 예민한 고양이로소이다. 손님이 왔다가도 밤에 토를 하고..아무도 오지 말라는 무언의 항변,,,, 사료가 다 덜어져가서 가격 검색을 해보았는데요.. 오랜만에 10키로에 10만원대 가격으로 나온 제품이 있어서 바로 구매.. 전에는 10만원 넘어가서 4키로나 2키로로 샀었는데요. 간만에 좀 싸게 나와서...큰맘으로 ㅋ 당분간은 오래두고 먹을 양식...사은품으로 동원에서 나온 다랑어 참치캔.. 상자를 여니...양이가 먼저 가서 냄새를 킁킁, 먼저 검사를 해주셔야 합니다. 통과... 커다란 상자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ㅋ 두..

고양이는 봄이로소이다/옥탑방 고양이 초롱이의 하루 2017. 5. 31. 18:27

옷 행거를 가리려고 다이소에서 가림천을 오천원 주고 샀는데요. 쭈글쭈글하긴 한데...좀 지나면 펴질라나.. 안펴지네요,,다림질을 좀 해야할듯.. 너의 미소가 나를 행복하게해.. 양양이 사진찍으면 어디서 무얼 하든...와서 조금이라도 얼굴을 들이 미는 고양이 입니다. 사진직기 싫어 하는 사람이 대다수인데..초롱이는 사진 찍기 좋아하네요. 양이 털이 뽀얗게 나왔네요,... 냥 양 이 새침한 표정... 꼬리 쭉~ 다른데 보기.. 단청피우기 대장 ㅋㅋㅋ 집사 약올리기 메롱.ㅋ 가끔 혀를 이리 쭉 빼고 있을때가 있어요.. 그럼 집사는 이때다 하고 손가락으로 톡톡,,,ㅋ 야쿵.. 조용히 해주세요. 자끄야...

고양이는 봄이로소이다/옥탑방 고양이 초롱이의 하루 2017. 5. 25. 16:18

초롱이가 아침이 되면 창문을 긁어서 열어 달라고 하네요. 잠결에 창문으로 조금열어주면 마져 열고 햇빛을 쬐네요 이중창으로 불투명 창만 열고..나머지 하나는 안열어주는데요..높아서 혹시나 열고 날아갈까봐....ㅜㅜ 창으로 들어오는 햇볕을 맑게 쬐네요.. 귀요미... 뭘보나...햇빛쬐는데/ 냥냥.. 냥 폭신한 이불에서...할짝 할짝~~~ 째려보기... 히히히/// 메롱....이제 잘거임... 묵직해 진 야옹이...아직도 아기고양이 같음 ㅋㅋㅋ

고양이는 봄이로소이다/옥탑방 고양이 초롱이의 하루 2017. 4. 29.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