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맛보기

초롱이를 주려고 산 고양이집이 정봉이에게 갔어요., 초롱이는 냄새만 맡고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고..스크레쳐만 좋아해서..정봉이는 크기도 작으니 알맞겠다 싶어 가져다 주었더니.. 제집을 만나양 너무나 좋아합니다. 정봉이 집... 누가 들어갈 세라 놀다가도 집앞에서 지키고 있어요.. 졸지에 집지키는 고양이가 되었네요. 여러 사진들입니다. 오랜만에 잘자란 정봉이 사진들입니다. 전에 중성화를 해서..이제는 좀 얌전해진듯도 하고 ㅋ 내집이다옹 몸만 넣고..머리는 쏙~ ㅋㅋㅋ 머리넣기 양양 발톱걸림주의 좋다냥 잘끄양 새초롬 놀란 고양이눈 ㅋ 불렀어요? 들어가지 말라냥 내집은 내가 지킨다. 좋다 집장만한 고양이

고양이는 봄이로소이다/정봉이의 하루 2017. 4. 20. 13:06

컴퓨터를 하다보면 등쪽에 살짜기 기대는 느낌이 드는데요. 고양이 초롱양이 살포시 기대고 잠을 자는데요. 뒤를 돌아보니 쥐며느리처럼 동그랗게 돌돌 말고 잠을 자고 있네요. 너무 귀여워서 사진을 찍는데...한쪽눈으로 째려보네요. 무서워...어제는 일산 서울 모터쇼에 다녀와서 양이 혼자 있었을 텐데요.. 밤에는 난생처음으로 롯데타워 불꽃축제도 창문을 통해서 보았어요.초롱양이 눈을 똥그랗게 트고 쳐다보다라고요.. 놀란거겠죠? ㅋ 아래는 귀여서 몇 컷찍은 초롱이 사진입니다. 귀를 삐죽...사진찍는 소리를 듣는 듯... 앙...안자고 있다.. 지켜보고 있다...어흥 시끄러워 잠 좀자자...사진찍지마.ㅋ 새초롬.,...... \ 돌돌 말아서 잠을 잘거야... 롯데타워 불꽃축제를 관람하는 초롱이... 신기한듯 놀란 듯..

고양이는 봄이로소이다/옥탑방 고양이 초롱이의 하루 2017. 4. 3. 15:35

고양이가 좋아하는 스크레쳐 ㅋ. 집에오면 쪼르르 스크레쳐로 들어가서 샤샤샤. 이사하면서 버리고 와서 새로 사주었는데요. 이름이 고양이 마약 박스 택배 라고 하네요.ㅋ 고양이 하우스 하고 같이 사주었는데..집에는 안들어가네요..좁은 이유도 있겠지만 ㅜㅜ 그래도 좋아라하니 집사도 기분이 좋아라 쏙 들어가서 내집이다...내가 택배다... 어디가 더 좋으냐.. 물론 택배 상자요 ㅋㅋ 일본제품인가 보네요. 고양이 용품이나 먹이 일본것이 많네요. 평판 스크레쳐도 같이 구매 하우스랑 같이 와서 한 컷을... 좋아라..발톱이 간질간질...쉬원하다. 집사생각 ㅋ 눈이 똥글 귀요미 택배상자 고양이가 손을 흔들어주네요..발이구나. 너무 좋아해서...택배상자를 우너래도 상자를 좋아하는데. 그 밑바닥에 스크레쳐가 있으니 딱이네..

고양이는 봄이로소이다/옥탑방 고양이 초롱이의 하루 2017. 3. 13. 12:24

초롱이의 작은집 스크레쳐가 다 되서 새로 하나사주어야지하면서 같이 사게된 고양이 집....고양이 얼굴모양이라 귀엽구나 했는데. 막상 받아보니..그냥 ㅋㅋㅋ 그리고 또 작네요...울양이 크기를 생각을 못하고...아직도 아기고양이로만 생각했는데.. 언제 큰양이가 되었는지.. 고양이집 방석이 통통해서 안의 솜을 빼고 넣어 주었는데도 냄새만 맡고 들어가지 않네요 ㅋ. 어릴때부터 사줬어야 하는데..킁...미얀...정봉이에게 가야할 집같아요..몇이 두고 보다가 고양이가 안좋아하면... 호불호가 갈리는 고양이 초롱씨... 스크레쳐가 더 좋다냥... 뭐 디자인은 나쁘지 않은데요... 양이에게 너무 작은 집이네요. 쿠션도 있어서 폭신한데.. 들어가질 않네요. 모자같아...ㅋ 왕쿠션 안의 솜을빼고 넣어주었는데요.. 밤에나..

고양이는 봄이로소이다/옥탑방 고양이 초롱이의 하루 2017. 3. 9. 11:55

고층으로 이사를 와서 고양이가 좋아하는데요. 내가 좋은가.. 창밖으로 넓은 풍경이 보여요.. 집들 뿐이지만...햇살도 들어오고 고양이가 좋아하는 햇살 ㅋ 아직 이사해서 어수선한데요. 아침에 창문을 열어 놓으니 따뜻한 아직은 쌀쌀하지만...햇살이 비쳐들어오네요. 창밖을 바라보는 고양이의 그림자가 비치네요.. 귀여워서 몇장을 찍어 보았어요 ㅋㅋ 두귀가 쫑긋... 창밖을 두리번 거리는 고양이 5층이란다 너무 높아.,...무서워 킁킁 냄새로 맡아보시고. 다시 창밖을 유심히 쳐다보네요. 앞으로 초롱이의 일상을 많이 올려야겠어요.. 너무 무심했나 ㅋ

고양이는 봄이로소이다/옥탑방 고양이 초롱이의 하루 2017. 3. 3. 11:58

오랜만의 정봉이의 일상을 담아 봅니다. 정봉이가 어느새 훌쩍 커버렸네요. 야옹야옹 말도 걸어요. 대꾸도 잘하고요. ㅋㅋ 처음에는 무서워서 물고 그랬는데..지금은 얌전해 졌네요. 귀요미... 전에는 휴지를 다 뜯어놨었는데요.. 비글고야이라 했는데..이제는 코털빠진 야옹이 ㅋ 앞발이 너무 궈여워요,, 콩콩이... 비비기대장 동영상 그리고 주변의 티비소리에도 상관 안하고 독고다이로 잠을 청하는 정봉이 입니다., 옆에 와서 찰칵 사진을 찍어도..움직이지않고..잠만 자네요... 너는 떠들어라... 나는 잠을 잘란다...ㅋㅋ 식빵 모양이 흐트러집니다.. 점점 깊은 잠에 빠져듭니다... 잘끄야 깨우지;마... ㅋ 기우뚱해지네요 ㅋㅋ 앙...ㅂ 이 사진은 다람쥐같아서...ㅋㅋㅋ 꼬리가 귀요미...

고양이는 봄이로소이다/정봉이의 하루 2017. 2. 16. 14:33

요즘 같이 추운 날에는 밖의 길고양이들이 살기가 힘든데.. 포천에서 길양이 AI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하네요... 더욱 각박해 지지 않을까 걱정이 앞서네요..ㅜㅜ 계란대란이고 뭐고 나라가 안그래도 뒤숭숭한 마당에.. 안좋은 일들만 자꾸 일어나네요.. 추운 겨울에 고생하는 고양이들..빨리 봄이 오기를 바랬는데.안타깝고 안타깝네요.... 고양이들에게 나쁜 일들이 안생기기를 바라고 바랍니다.

고양이는 봄이로소이다/옥탑방 고양이 초롱이의 하루 2016. 12. 30. 20:40

양양이는 상자를 좋아해요.. 작은 상자에도 몸을 구겨넣어요. 봉투도 좋아라해요.. 머리를 들이밀어요. 비닐도 좋아하고,,호기심이 넘쳐요.,, 뭐든 새로운걸 보면 냄새 킁킁..그리고...들어가기... 상자에 물건을 꺼내기도 전에 몸을 넣어버리는//// 작은 컵라면 상자 냐꼬양... 종이봉투도 내꼬양... 딱맞아 내몸에 ㅋ 홀짝 홀짝... 들어갈까 말까/ 앞발 먼저 넣어보기... 멀보냥... 내 봉투 내가 들어간다는데...ㅋ 냥냥...

고양이는 봄이로소이다/옥탑방 고양이 초롱이의 하루 2016. 11. 24.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