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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날씨 온도에 따라 잠자는 자세가 변하는 고양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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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더운 6월입니다. 가뭄도 심각하네요. 요 몇일 너무나도 더운 나날이 었는데요. 이일동안 비가 좀 내려서 쉬원해지려나 했더니 오늘도 햇볕이 쨍쨍하네요. 비가 좀 와서 가뭄이 해소 되면 좋으련만.

소파를 가져온 후 소파는 고양이 차지가 되었습니다. 이리누웠다 저리 누웠다...실밥은 다 뽑아 놓고.. 조만간 너덜너덜해질 듯합니다 ㅜㅜ

 

소파에 웅크리고 자다가 좀 더운지..아주 세상편하게 잠을 잡니다. 선풍기를 틀어주었더니..더 좋아라,,

너무 더운 듯해서 에어컨을 좀 틀었더니...추운지 자세가  틀려 집니다. 식빵을 굽네요.

룰루랄라..

난 이자세가 좋아서 이러는게 아니야..더워서 그래 집사야...

눈치없이 그러지 말고 어서 에어컨을 틀어다오.

 

앙..

더운 얼굴

이리 뒤척

저리 뒤척

앙..떨어질라...

전에는 정말 떨어질듯 잠을 자던데..떨어지지는 않더라구요

 

얍..

다리한쪽을 소파등받이에 딱 걸치고..

이 자세가 음....집사가 자는 자세랑 좀 비슷한데...떱.

에어컨을 틀어 주었더니..금새 추운지 ㅋㅋ

식빵을 굽네요..

에어컨 컨트롤러는 나다...건들지마시오.

아무도 못 가져가

내가 조절할거야...

안되겠다..침대로 가서 누워볼까..

그래도 춥다..

집사야 온도 조절은 집사 너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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