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이의 영양밥은 로얄케닌 센서블입니다.
전에도 말씀 드렸듯이...다른 사료는 일체 입도 안댑니다. 먹기는 하는데 먹고 나면 토를 해주셔서 ㅠㅠ
센서블을 먹고 부터는 토를 안하네요.. 너무 예민한 고양이로소이다.
손님이 왔다가도 밤에 토를 하고..아무도 오지 말라는 무언의 항변,,,,
사료가 다 덜어져가서 가격 검색을 해보았는데요.. 오랜만에 10키로에 10만원대 가격으로 나온 제품이 있어서 바로 구매..
전에는 10만원 넘어가서 4키로나 2키로로 샀었는데요. 간만에 좀 싸게 나와서...큰맘으로 ㅋ
당분간은 오래두고 먹을 양식...사은품으로 동원에서 나온 다랑어 참치캔..
상자를 여니...양이가 먼저 가서 냄새를 킁킁,
먼저 검사를 해주셔야 합니다.
통과...
커다란 상자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ㅋ
두리번 냄새 킁킁...
좀 기름이져서..센서블이
양이가 살이 많이 찌는 듯한데요.
어떨때는 말라보이고 또 다시보면 살쪄보이고..
그냥 자율배식으로....ㅋ
킁킁 먹어보고 싶다옹.
이러면 안되는 건데...
오랜만에 다른 음식도 먹어 봐라
따서 주었더니..
냠냠 잘먹더니
바로 토를 해주시는....윽...
너무 많이 준듯해서..
작은 스푼으로 조금씩 주기로 했습니다.
좋아는 하는데..속이 안 받쳐주는지...불쌍한 야옹이..
사료하고 물만 먹고...
다른것도 조금씩 주면서 건강해야하는데..
당분간은 사료 걱정 없이 많이 많이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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