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으면 항상 집사를 따라다니는 고양이 입니다.
막 강아지처럼 따라 다니는게 아니라..
어느 순간 보면 옆에 있는 거에요. 밥 먹고 컴퓨터하려고 의자에 앉으려고 하면 먼 저 와서 자리를 잡고 있는데요.
잘못 봤다가는 그냥 고양이위에 앉을 수도 있어요,,ㅋ
깜냥이라서 의자도 깜깜이라서...잘못했다가는 쿵
고양이가 어디에 있나...
검은의자위에 있으면 잘 못찾아요^^
올려다 보는데요.. 내자리인데...ㅡㅡ
그래서 의자를 반반 같이 앉을때도 있어요...
머리를 줏이면 정말 안보여요..
어디에 있니...
나 찾아봐랑
집사의자에 앉아서 딴전을 피웁니다..
그리고 또 침대에가서 또르르 말고 잠을 자고있어요.
집사랑 안놀아주고..잠자네요..
집사 누워 있으면 발밑으로 가서 자리잡고 누워요.
짐사가 조금만 꼼지락거리면 후다닥..뛰쳐나가서...조심조심해야합니다.
잘거니까 움직이지 말라공....냥냥
또 움직인다..컹..ㅋㅋ
무서워.....
저녁을 먹을때 항상 소파팔걸이 옆에 다소곳이 앉아서 지켜줍니다.
혼자 밥먹기 외롭지 않아요,
밥먹을때 옆에서 지켜주거나..냉장고 위에 올라가서 내려다보고...
쎈치한척하는데..
어느순가 보면 옆에와 있는 귀여운 따뜻한 고양이...
넘나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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