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리단길 다운타우너 수제햄버거 할로윈 가오나시 직원분 무서워

겨울을 제촉하는 가을비가 내리네요.

비가 오고 나면 날씨가 추워진다고 하는데요. 송리단길인근으로 이사를 온 후 마트에 갔다 오다 보면 항상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 걸 봤는데요.

한번 먹어봐야지 하다가 이제야 가보게 되었네요. 빵은 쫄깃쫄깃하고 맛나네요. 짠맛도 없고 단백하니 맛있네요.

감자튀김도 느끼하고 하고 고품격 수제햄버거라더니 그렇네요^^

 

금요일 비오는 정오는 사람들이 붐비지 않아 바로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그런데 깜놀...할로윈이 다음주라 그런지 서빙하는 직원분 복장이...가오나시..무서워....

메뉴판을 들고 오는데...ㅎ ㄷㄷ

송리단길에 맛집들이 많이 들어서고...

상가들도 깔끔하세 인터리어도 하고...

뭔가 좋아 좋아지는 분위기 입니다. 좋아 조아

 

 

입구에서 한컷찍어 보았습니다.

드시는 분들 모두 인증 사진을 찍고 있는중 ㅋㅋ

 

 

 

 

가오나시 직원분...

저리 분장하고 서빙해줍니다.

말도 해요....ㅜㅜ

 

    아보카도 햄버거와 베이컨 햄버거 냠냠  

 

 

감자튀김입니다.

맛나.

 

 

번호표 받고 기다리는 중,,,

콜라....

 

  가격대는 조금 부담되지만 맛이 있고 분위기도 있고 하니 좋은 분들 있으면 데리고 갈거 같아요.  

 

집에 놀러오면 뭐..토닭토닭하고 다운타우너등

몇군데 갈만한 곳이 있네요.

 

 

아이폰으로 찍어서

아주 사진도 깨끗하고 맛있어 보이네요.

정말 맛이 있고...

 

촉촉한 비는 그치고...토요일은 맑음

일요일 비오고 다시 추위가 온다고 하네요.

올 겨울은 얼마나 추울지....살짝 걱정이...

여름이 그리 더웠으니...

겨울도 가만 있지 않을듯,...무서워.....

가오나시도 무서워...여름 겨울 날씨도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