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임파서블 풀아웃 보러가면서 석촌호수 카우스 홀리데이 구경

요즘 너무나도 더워서 저녁에 영화관에가서 시원하게 있다가 오려고 호수를 지나서 롯데시네마에를 갔는데요. 가는길에 석촌호수 카우스 홀리데이 코리아라고 전시를 하고 있네요.. 물위에 둥둥 떠 있는데..눈이 엑스 자고 있나봅니다. 휴식을 하자인가...7월19일부터 8월 19일까지 한다고 하네요.

저녁이라 불빛을 비추어 났는데요. 낮에는 높은 계단으로 올라가서 볼수 있게 단상도 마련해 놓았네요^^

영화 끝나고 나오는 길에는 불이 꺼져있네요.

미션임파서블을 보자보자 하다가 이제야 보게 되었는데요. 정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장면이 많네요...

톰 크루즈가 직접 했다니...대단하다는 말밖에는..

11시가 넘었는데도...호수인근은 덥네요..조깅,산책하는 분들이 많고...

송리단길로 이사하고는 석촌호수에 처음으로 가보았는데요.. 야옹이가 살고 있었는데..아직도 화장실 근처에 두마리가 있네요..사람도 많이 안무서워 하고...

올때보니...산책로를 홀로 멋지게 걸오 오던데요^^

편하게 누워 있구나..

정말 현대인들은 바쁘게 생활하는 듯합니다. 정신없이 일주일이 지나가고 다시 일주일 시작하고..

가끔은 느리게 편한 마음으로 잠시 시간을 보내도 좋을듯한데요..뜻대로 되지 않는게....

한달....동안...

편안해 보이네요 ^^

배는 나와서...게으름뱅이가 될라 ㅋ

오랜만에 갔더니...몰앞에 복잡하게 뭐가 많았는데..싹다 없어지고

잔디만 있네요...

넖어보이고 더 좋아보이네요..

롯데타워가 너무 높아 잘 안찍힘..

오랜만에..가까이서 바라봄

미션임파서블은 정말 재미가 있었네요...

늦은밤도 더운 요즘 요번주가 고비라고 하는데요..

다음주는 좀 날씨가 풀리려는지..다음주에 휴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