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달은 은근히 바쁘게 지나가서 인지 6월 중반부터 읽으려던 책이 오늘에서야 마무리를 하게 되었네요.ㅡㅡ
그 전에는 50페이지도 못읽고 있다가. 요 몇일 삼일동안 읽어 버렸네요. 음..뭐 게임도 한몫했다고 할수 있겠네요. 하루 한시간은 책을 읽기로 다짐했는데..음..
책 제목처럼 배신이네요.자신과의 약속에 대한 배신..
책 속 주인공이 힘겨운 모험기? 믿었던 남편의 배신으로.. 삶과 죽음을 오가는 그녀..
폴은 진정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뜨거운 사하라 사막에 있는것 처럼 정말 덥게도 느껴지고 무섭기도 하게 흡입력이 있네요.
비트레이얼...배신..
믿음이 깨지는 순간...겉잡을 수 없는 구렁텅이로 빠지는데.
우리네 삶도 서로서로 믿음으로 이루어가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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