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다녀오고 몇일만에 브루클린의 소녀을 읽었네요.
기욤 뮈소 소설은 언제나 재미가 있어요.
재미가 읽어야 독자들도 읽고 하니..한국에서 인기 있는 프랑스 작가로 우뚝 올라선 기욤...스타크래프트하던 기욤도 생각나네요 ㅋㅋ
베르나르 베르베르 또한 우리나라에 많은 소설이 발표되었는데요. 고등학교때부터 개미 팬이 되어서,,,베르베르 소설은 다 읽었는데요. 요번에 나온 잠도 기대가 됩니다.
그건 그렇고 ㅋㅋ
기욤뮈소 소설도 우리나라에 많이 발표되고 당신 거기있어줄래요는 한국영하로도 만들어졌네요.
브루클린의 소녀도..영화로 만들어져도 손색없을 만큼 흥미진진하고..
마지막 한장까지도 재미있고 감동도 주는 소설이네요.
소아과 전공의 안나와의 결혼을 앞둔 싱글대디 라파엘은 안나가 보여주는
사진 한장을 통해....
그녀이 과거를 알고 사라진 그녀를 찾아나서는데..
그 옆에서 도와주는 전진 형사 마르크까지...
프랑스와 미국을 오가고
과거와 현제의 시간을 오가는
한시도 눈을 뗄수없는 긴장감...
읽는 만족을 주는 재미...
그의 소설에는 토막토막 이름있는 사람들의 글귀들이 적혀있는데..
소설의 내용과도 연결되는 묘한 재미를 주는 그런 맛이 있네요.
다음은 여우가 잠든 숲을 읽으려 합니다.
보통은 소설 한편 읽으면 비소설 한편을 읽으려 노력했는데..
소설이 자꾸 땡기네요..
신작 소설들이 많이 나와서.
다읽으려면 꾀오래 걸리듯 합니다.ㅋㅋㅋ
게임을 줄이고 독서를 늘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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