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맛보기

고향집에서 공수해온 햅쌀 보관을 해야하는데요. 생수먹고 모아둔 페트병에 담아두려고 합니다. 벌레도 안생기고 눅눅해지지도 않고 좋다고 해서 전부터 페트병에 담아 밥을 해먹고 하는데요. 7개의 페트병으로는 부족하네요. 더 모아서 담아야할듯합니다. 다이소에서 전에 사온 깔대기로 쌀을 담아보자.. 양이가 옆에서 지켜봐주고 있어요. 신기한듯 쳐다보는 야옹이 코스트코에서 사온 생수는 다먹고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물을 먹는데요. 고양이랑 같이 먹어요^^ 두어달 넘게 쌀걱정 없이 잘 먹을듯 합니다. 냠냠.. 야옹이의 검수 콩콩...다 남았냥... 20키로짜리 쌀가마 쌀이 곳갇에 쌓이면 배가 부르나니^^ 콩콩...신기한 야옹이 쌀이 신기한게 아니라 끈이 신기하답니다. 다이소에서 산 깔대기 참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상다반사/생활정보 2018. 11. 20. 10:51

베트남에 놀러갔다오신 아는형님이 사다주신 베트남컵쌀국수...와 다낭코코넛과자 베트남쌀국수는 아주 좋아하자는 않지만..가끔 먹으면 감칠맛있고 개운해서 가끔 먹으러 가곤하는데요. 컵국수는 처음 먹어 봅니다. 보통먹는 쌀국수보다는 조금 더 진한 맛이 있는것도 같고.. 같은 맛인것도 같고 그러네요^^ 부드럽고 먹기는 좋네요. 컵국수 같지 않고 그냥 식당에서 먹는 맛과 비슷하네요.. 결론은 맛이 있다는^^ 날씨추워지는 쯔음에 다녀오셔서...베트남은 날씨도 좋고 살고 싶을 정도 였다고 하니..가보고 싶긴하네요... 돈이 안벌려...으헝. 끓는 물을 넣고 기다림.. 그리고 냠냠 감사히 저녁으로 잘 먹고. 고기도 들어 있고 깔끔하니 맛나네요. 기름이 많아 느끼할듯한데.. 꼭 그렇지만은 않은듯^^ 베트남 다낭 코코넛과자..

일상다반사/생활정보 2018. 11. 19. 14:12

와우 입안에 싱크홀 입안이 헐어서 일주일동안 고생을 했는데요. 신경쓰는 일도 있고 잠도 못자고 해서 인지..입안이 헐어서 점점 커지더니..싱크홀 마냥 뻥뚫리는듯... 침을 삼키거나 뱃을라 치면 아파서...물론 음식은 더하고요. 몸이 좀 안좋아진다 싶으면 맨먼저 입안부터 헐기 시작하는데요. 아우.. 미리미리 대비를해 놔야 하는데..닥치면 하게되니... 모든것을 다 동원해서 막아보려했지만...역부족... 일주일 고생하고 나니 이제 좀 입안이 잠잠해 지네요. 그동안에 사용한 무기들이 노니가루를 매일 아침저녁으로 쥬스에 타서 먹어주고...몸속 상처치료에 좋다고 해서 오라메디는 사무실에서 수시로 발라주고 알보칠은 약간 물에 희석해서 발라주고 그냥 바르면 헬... 이바네입몸약 먹어주고 가글형입몸약 해주고... 그리..

일상다반사/생활정보 2018. 11. 19. 10:49

3년째를 접어드는 화초입니다. 어메이징에그팟이라고 작은 달걀같은 자기안에 뿌리를 심고 자라나는 화초인데요. 너무 작지 않아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장식용으로 이쁘네요. 이사를 몇번다니다가 가지가 꺽기고 부러지고 했는데.. 다행히 잘 자라납니다. 안에 영양분이 들어 있다고 하는데..아직까지 있는지.... 들어오는 입구에 놔두고....물은 일주일에 한번씩이라고 하는데.. 생각날때 마다 주긴하는데 자주 못주네요. 나무의자 위에 올려 두었습니다.ㅋㅋㅋ 뒤에 철재상자는 코스트코에서 산 맥주 상자... 집에 몇개의 화초가 있어서... 물줄때 같이 주는데요. 물 많이 먹고 잘자라라^^ 주1회 받침대에 물을 가득 주라고 하는데요. 자주줘야하는데....ㅡㅡ 또 3년 더 자란뒤에 뵐께요^^

일상다반사/생활정보 2018. 11. 7. 10:14

머리카락청소 고무줄하나로 해결 이라는 글을 보고나도 한번 해보자 실험을 해보았습니다.ㅋ 정작 고무줄을 찾으려니 없어서 이리저리 서랍도 열어보고 해서 구석에 짱박힌 고무줄하나 득템...음..머리카락이 없다...리지저리 또찾고 직접 머리에서 공수 인터넷에서 본대로 쓱쓱...음....되는듯 안되는 듯...해본 결과 음 나랑은 안맞음,..ㅋㅋㅋ 그냥 10만원주고 싸게 산 로봇청소기를 사용하고...옷에 묻은 고양이 털은 테이프로 쓱쓱 하자입니다.음...바닥도 그리 깨끗하지 않아...손도 더러워짐 ㅠㅠ청소를 자주하자....양이 털이 많다 보니..그래도 요즘은 덜 빠지는듯합니다. 날이 추워서 그런지 털이 적게빠져..아예 안빠진다는 착각이 들정도.... 고무줄을 준비하고.머리카락 준비도 끝...이제 쓱쓱 비벼보자.....

일상다반사/생활정보 2018. 11. 4. 11:32

2019년 1월부터 4월까지의 손없는 날.일명 이사하기 좋은 날자를 알아보겠습니다. 손이 귀신으로 귀신이 없는 날에 이사를 한다고 하는데요. 전세나 월세는 2년마다 재계약서를 쓰거나 그렇지 안으면 이사를 가야하는데요. 2년마다 이사하기가 정말 힘들죠 저도 한 2년에 다섯번은 한적이 있다보니.. 이사비용이 만만치가 않아요. 2019년 1월은 4일 5일 14일 15일 24일 25일 6일이 있네요. 2019년 2월의 손없는날은 1우러과 같은 6일이네요 3일 4일 13일 14일 23일 24일입니다. 2019년 3월의 이사하기 좋은날은 5일 6일 15일 16일 25일 26일입니다. 2019년 4월 손없는 날은 4일 13일 14일 23일 24일 입니다. 1월부터 4월까지 손없는 날을 알아 보았습니다. 다음에는 5월..

일상다반사/생활정보 2018. 11. 1. 12:55

토요일 사무실에 놀러온 조카가 옆에 새로 생긴 슬라임 카페를 다녀왔는데요. 처음에는 사탕가게인줄 알았는데요..ㅋㅋㅋ 아이들이 항상 붐비길래... 요즘 핫하다는 슬라임이라고 하네요.. 전에는 액체괴물이라고 하던거 같았는데요.. 유투브를 보니 아주 정말 핫한 아이템이더라구요. 슬라임을 처음봄...흐물흐물,,,음... 할로윈이라고 호박도 있고... 보석도 넣고 조물조물...음.... 젊은 연인도 와서 동영상을 직으면서 놀고 있는 모습도 볼수 있고... 토요일은 밀려서 미리 예약도 해야한다고 하네요... 목걸이나...팔찌만드는 것 같은 보석을 섞어서 만지작한다고 하는데요. 음...느낌이 난 별로. 밀가루 반죽같기도 하고... 가격도 제법 비싸더라구요 ㅋㅋㅋㅋ 뭐 그만큼 재미있고 그러면 되겠지만^^ 뭐 풍선도 만..

일상다반사/생활정보 2018. 10. 29. 16:53

이번 휴가때에 태백 해바라기축제를 들렸다왔습니다. 첫날에 석탄박물관에 들렸다...해바라기 축제장으로 가려 했는데...월요일에는 박물관을 문을 닫는다고 가보니적혀있어서..아차...하고 해바라기 축제에 전화를 해보니 다행이 월요일에도 진행을 한다고...달려달려 갔는데요..정말로 엄청나게 많은 해배라기 꽃들을 구경 감상할수가 있었습니다. 해가나지 않고,,,,,구름이 잔뜩 끼어있었는데요...금방이라도 비가 올것같았는데...다보고 가려고 할때 비가 막오더라구요.,.다행이....석탄박물관에 들렸다가 보고왔다면 비 맞으면서 봤을수도..ㅋㅋㅋ 휴가 첫날에 해바라기 장관을 보니.,..기분도 좋아지도 시작이 좋아요...참고로 축제기간과 입장료는2018.07.20~2018.08.12일까지입니다.입장료는 성인 5천원 학생및 ..

일상다반사/생활정보 2018. 8. 8. 2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