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사무실에 놀러온 조카가 옆에 새로 생긴 슬라임 카페를 다녀왔는데요.
처음에는 사탕가게인줄 알았는데요..ㅋㅋㅋ 아이들이 항상 붐비길래...
요즘 핫하다는 슬라임이라고 하네요..
전에는 액체괴물이라고 하던거 같았는데요..
유투브를 보니 아주 정말 핫한 아이템이더라구요.
슬라임을 처음봄...흐물흐물,,,음...
할로윈이라고 호박도 있고...
보석도 넣고 조물조물...음....
젊은 연인도 와서 동영상을 직으면서 놀고 있는 모습도 볼수 있고...
토요일은 밀려서 미리 예약도 해야한다고 하네요...
목걸이나...팔찌만드는 것 같은 보석을 섞어서 만지작한다고 하는데요.
음...느낌이 난 별로.
밀가루 반죽같기도 하고...
가격도 제법 비싸더라구요 ㅋㅋㅋㅋ
뭐 그만큼 재미있고 그러면 되겠지만^^
뭐 풍선도 만들고 하는데요,,,,,,
상큼한 냄새도 나는거 같고...
그저 마냥 신기할뿐....
다양한 놀이문화가 생기네요..
카페까지 생기고...
어릴때 흙만지고 놀던 거갈 비슷한가...
독특한 놀이같아서...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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