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사에서
오피스텔 앞에 대형 폐기물 딱지가 붙어 있는 캣타워를 득템 후 차에 실어서 가져왔습니다..
안 그래도 기존 캣타워를 분해해서 높은 창문에 받쳐서 고양이가 밖을 보게 만들어서 하나 장만할까 생각 중이 었는데..
차에 분해해서 실어서 가져온 후 조립해서... 두었더니..
음... 처음에는 호기심이 발동해서 좀 보다가..
냄새가 나는지.. 좋아하는지 알고 다가갔더니... 웬걸 하악질에 으르렁 대고... 집사 한티 안 그러는데 ㅋㅋㅋ.
생각해보니... 낯선 고양이 냄새가 났던 건가 하는 생각이 스쳐가네요...
그럴 수도... 그래서 그런지...
창가에 가서 웅크리고 앉아만 있네요...
그래도 밤에 아침에 캣타워에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긴 하네요..
이젠 초롱이 냄새로 잠식시켜버렸는지도..
룰루 랄라..
새로운 캣타워다...
그러나
냄새가... 무슨 냄새가 ㅋㅋㅋ
해먹 하고.... 작은 계단은 없지만..
새 거 같음...
왜 버렸는지는 모르겠지만...
킁킁..
냄새로 확인 중...
데헷
그러나.. 솔잎 하나 떨어지면...
갑자기... 하악질을 하더니...
삐짐...
다른 고양이 냄새가 났던 건지..
저러고 있음....
삐친 와중에 발은 귀여움....
고개까지 돌려버림,,,,ㅜㅜ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3만 3천 원...^^
득템인가요^^
초롱이가 빨리 캣타워랑 친해지길 바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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