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집사 피리부는 고양이..휘리릭

본문

728x90
반응형

날씨도 더운데 습도까지 높아 끈적끈적 불쾌지수 높은 요즘인데요.

장마가 언제 지나갔는지 모르게..

이젠 폭염에 열대야까지 온다고 하는데요.

그나마 작년보다는 체감적으로 좀 덜 한듯해서 다행입니다.

야옹이랑 에어컨 잔잔히 틀어놓고..선풍기를 돌렸더니..

시원하네요.

양이는 집사의 팔을 가지고 놀다가..물기도 하고 할짝이기도 하고..

요즘 인터넷을 보니..이렇게 노는걸 고양이가 피리 분다고 하더나구요..ㅋㅋㅋ

피리부는 고양이 초롱이입니다.

좀 아플때도 있는데.. 발톱도 안세우고 살살 뒷발솜망치로 차고..이빨로 물곤하네요...

킁킁킁 냄새를 맡고,,

앙..

두 앞발로 감사안으며...

솜방망이...

한발로는 밀로 한발로는 당기고...도망갈수 없는 팔....ㅜㅜ

앙 물어버릴테다..

휘리리...피리불기..

살짝 놔주는 척하다가..다시 확...

밀당

앙.....

필리릭...

피리부는 고양이...초롱이...

악........

네개의 발을 다써가며...

열심히 피리부는중....ㅠㅠ

아팠쪄요? 우쭈쭈,,,

마지막을 혀로 마무리...

안아프게....호...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