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야옹이가 달라졌어요.
집사가 컴퓨터 좀 할라치면 먼저 의자에 앉아서 집사 서서 컴퓨터 하게 했던 야옹이가.
이제는 집사의 목받침으로 변신
"집사 의자에 앉아.. 내가 편한 목받침 해줄게" ㅋㅋ
의자 등받이에 앉아 있네요.. 의자를 양보하는 양이.. 귀요미.
네
의자는
의자 등받이는 말도 아니지요... 흰 의자로 변해가는 중....
저 무서운 발톱을 보라...
발톱 깎는 걸 무지 싫어하는 지라.. 싫어하는 건 그냥 두기로,... 안 깎이고 있어요.
크게 집사를 스크래치 하진 않으니..
앉아 앉아 어서 어여.ㅋㅋ
감자 감쟈..
날렵하신 고양이
전에는 이리 왕처럼 딱 하니 앉아서...
자리를 차지했는데요,
잠까지 주무시는 중...
의자 산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어느새... 저리 삼각형이 되어 자고 있네요..
뭔가 삐진듯한... 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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