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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국꾹이하는 고양이 초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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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집에서 하루종일 양이랑 같이 보냈는데요.

역시나 고양이는 이불속에 쏙들어가서 하루종일 잠만 자네요.

그러다가 언제 왔는지..옆에와서 꾹꾹이 시전중....


꼬리로 얼굴을 가리고 하고 있어요 ㅋㅋㅋ.

부끄부끄...꼬리를 치워도 한번 쳐다보고 다시 꼬리로 얼굴가림...꾹꾹



발톱은 아주 날카로워요...

일부러 안깍아주는데요. 자를라치면 아주 생 난리도 아니어서 거의 포기했고요.

잘 씻기지도 않고 있지요.

하기 싫은거 억지로 하기도 그렇고

자주씻기는것도 고양이한테 안좋다고 해서^^




그래도 발톱이 아주 무서워 보이네요.ㅋㅋㅋ

한번 찍히면 ...

좀 놀아주었더니..

어느세 손 팔에 스크레치가 ㅠㅠ




고개숙이고...꾹꾹



날씨가 많이 좋아졌다고...창문열어 달라고 안달을

조금 열어 주었더니..밖을 내다보고...




동영상도 조금 찍어 보았습니다.




완연한 봄날씨같네요.

밥먹고 났더니 오후는 정말 나른나른하고.

봄이 오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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