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묵직한 고양이 초롱이.
요즘은 집사 배가 좋은지...누워서 티비를 볼라치면...쪼로롱 달려와서 배위에 웅크리고 앉아요.
오자마자 내칠수도 없고...그냥 있다보면..좀 무겁고 움직이고 싶고...ㅜㅜ
조금 움직이면 바로 얼굴을 맞대고 바라봅니다.음...
자다가 많이 뒤척이는 편이라 그럴때마다 고양이도 깨어서 후다닥 저리 도망갔다가 다시 왔다가 도망갔다가...반복
아침에 자다가 숨쉬기가 힘들다 싶으면.
배위에 올라 앉아서 내려다 봅니다. ㅎ ㄷ ㄷ
얼굴은 작은데..몸집이 좀 크고 무거워서..ㅋㅋ
얼굴 만져주면 그르릉..그르릉..
삼촌배가 제일좋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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