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돌에 몸지지는 고양이 추울땐 온돌이 최고지.

다시 추워진 오늘입니다.

고양이는 감기가 올거 같다고 온돌에 몸을 지지고 있어요.

추울땐 이불속에 들어가서 따뜻하니 누워 있는게 최고죠.

보일러를 세게 틀었더니..전기 난로가 필요가 없네요.

야옹이도 이불속에 쏙들어가지는 않고...머리는 빼고..몸만 이불속에 넣어놓고..

슬슬 잠에 빠져 듭니다.

추운날엔 온돌이 최고지...

집사의 자리를 밀어내고...

잠시 화장실에 갔다오면 

집사가 있던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요.

의자서 일어나면 바로 의자위로 올라오공...음...

입이 조금씩 벌어지고

눈꺼풀이 내려앉고..

졸리다..잠이온다.

거 누구인가..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는가..

잠을 깨운자 누구인가.

미안 하던일 해..

조용히 할께 잠자라...고양님아..ㅜㅜ

째려보는건가요..조용하라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