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관 모자쓴 고양이 여러분 감기 조심하세요~양

나는 왕이로소이다..

고양이가 모자를 썼어요. 모자중에서도 왕족만이 쓸수 있다는 왕관입니다. 도도하게 딱하니 버티고 서있는 양이 입니다.

늠름합니다.분홍코가 아주 매력적이고요, 매우 반짝이는 코라고 눈썰매를 끌지는 않아요,

앞발에 힘을 딱주고..사진찍을 자세를 취해주는데요.

 

그래 찍으려면 찍어라..나는 왕이로소이다.

왕관을 장식하는 솜방망이가 무려 다섯개..다섯개....

 

 

너무귀여운데요. 정봉이.

(숫컷인줄 알고 정봉이라 이름을 지었다가...중성화하면서 암컷으로 알게됨)

그래서 정봉이입니다.

 

 

 

초롱이와는 달리 정봉이는 츄르츄를 광메니아입니다..

너무나도 좋아하는 츄르츄르,,,

왕도 츄르츄르를 좋아하느니라...

에헴....

 

 

 

요즘 많이 추운데,,

귀보호 모자를 스고... 외출은 하지 않는답니다.

추운밖은 위험해...

 

 

상자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양씨...

배송오는 상자는 먼저 검사하시고....좀 놀다가..

새로운 상자오면 교체...

 

누가 날 불렀는가..

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