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인 온데요.태풍이 모두 조심하세요.
그렇게도 덥고 비 도 안오더니..이제 날이풀릴라니 태풍이 올라오네요.
집을 7월에 이사했는데 다세대가 아니라 옛날 다가구집이라 ㅋㅋㅋ
조심해야하겟네요. 어디로 비가 들이칠지...웅.내일 일찍와서 잘 돠야겟네요.
야옹이랑 같이...으싸...아직 이사짐도 방한군데 그대로 방치해났는데...
야옹이는 상자를 좋아해...
견과류 상자인데요. 내용물은 김치냉장고에 넣고 버릴려고 놔두었는데..
야옹이가 쏙 들어갔네요...
근데 왜 이리 처량해보이지...그렇게 도도하던 고양이도 상자에 들어가니
불쌍해보여...ㅋ
이사하고는 야옹이가 어디로 사라졌는지..찾기가 어려움..
어디 숨어있는지..모르겠음..
숨을 곳이 많아졌는지..
어디서 하품하면서 이옹거리며 나와서 밥먹고 사라짐
아침에는 알람시계처럼 침대로 뛰어 올라서 야옹거리면서 꺠워줌 ㅋㅋㅋ
고마워.,.,.
그런데 새벽에도 그러니..ㅡㅡ
좀 작지 싶은데...
눈이 아주 초롱초롱해서
초롱이.
오늘밤도 아주 덥네요..낮에도 너무나도 더워서 밖에 나가니 후텁지근해서...
내일은 비와 바람이.. 얌전히 지나가기를.
만사 귀찮은 귀차니즘 고양이 앞발쭉~생각하는 가을고양이 (0) | 2018.09.21 |
---|---|
넌 또다른 친구구나. 반갑구나. 잘 먹고 행복하게 지내라 (0) | 2018.08.24 |
로봇청소기, 그걸 지켜보는 너 (0) | 2018.08.20 |
너였구나..잘지내고 있니? 길양이와의 조우 (1) | 2018.08.17 |
집사옆이 좋은 고양이 초롱이, 버선발로 마중나온 고양이 (1) | 2018.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