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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겐 캣잇 스테인리스 정수기 2L 고양이 정수기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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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사주고 싶었던 고양이정수기

드디어 장만해 주었는데요. 전에는 그냥 플라스틱 물통이었는데요. 하루만 지나도 고양이 털하고 먼지등이 물위에 둥둥 떠다녀서 자주 갈아주곤 했는데요. 바쁠때는 몇일만에 갈아주다 보니..미안한 마음도 들곤 했는데요. 이사를 하면서 미리 사두었다가 이사하고 바로 개봉해서 깨끗하게 씻어서 물을 부어 주었는데요. 물을 언제 먹는지 몰랐는데..물먹는 모습을 찍게 되었습니다.^^

할짝할짝 맛나게 잘먹네요. 하단에 필터가 있어서 먼지나 털을 걸러 준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은 씻어 주어야 할듯합니다. 스테인리스라 깔끔한것 같기도 하고...만족...


높이도 고양이가 마시기 적당한 높이라 고개를 무리하게 숙이지 않고 먹을수 있다고 합니다.



냠냠냠...맛나게 먹는 야옹이..

찬물을 부어주면 더 좋아하는듯^^



횡 다먹은듯 머리를 돌리는 그순간



물마시러 가볼까...둥가둥가...



야옹이가 아옹거리면서 먹이통으로 자주 유인을 합니다. 그러면 같이 앉아서 쓰담해주면 먹이를 아삭아삭 먹는데요. 버릇이 되서 항상 뒤돌아보면서 따라오라고 합니다. 먹는데 옆에 있어달라고..

먹을때 쓰담쓰담해주는 걸 좋아하는듯^^



캣잇..스테인리스 스틸





물을 지속적으로 순환시켜 줍니다.

물양은 2리터정도.



분해된 모습니다.

이게 다인가 했는데..그래도 필터로 물을 계속 걸러주니..

그냥 플라스틱물통에 주는 것보다는 훨씬 좋아보임



깨끗하게 씻어줌^^



물이 뽀글뽀글





아래는 동영상을 찍어 보았습니다.

야옹야옹 소리가 나는데요.



당분간은 고양이정수기 이걸로 잘 사용할듯..


그나저나...요즘 너무나도 더운 날들입니다.

울 초롱이도 더우면 뒤로 벌러덩 누워있는데...

길양이들은 이렇게 더운 날 낮에는 어디에 있는지...먹이주는 곳에 물도 같이 놓아주는데 먹이는 잘 줄어 드는데..물에 개미들이 너무나도 들끓어서 탈입니다. 개미때문에 물은 안먹는 것도 같고... 먹이에도 개미들이 꼬이고..

어떤 날에는 비둘기나 까치가 마실나와서 고양이 먹이를 먹고 있기도 하네요..

이더운 날에 모든 동식물들이 고생이네요.,선선한 날이 빨리 와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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