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초롱이에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고양이입니다.^^
이사하면서 장만한 의자
첨퓨터하면서 쓰려고샀는데...컴을 키기전부터 딱하니 자리잡고 누워있네요..
그러다가 잠도 들고....이를 어쩌나...양이가 차지해버린 의자 검은의자..ㅋㅋ
벌써 발톱으로 내꺼다 표시를 해두었네요. ㅠㅠ
어쩔수 없이 전에 쓰던 나무의자로 다시
뭐라고요?
의자요?
내껀데요...
잘꺼다옹...
컴퓨터 다쓰면 깨워주라...
귀여워서 봐줌
다시 해탈한 모습으로...
먼곳만 보네요...
다시 돌안온 나무의자...
반갑다 의자야 ㅋ
뭐라구요? 나무의자가 다시 돌아왔다고요?
그럼 폭신한 의자는 내껀가요...ㅋㅋ
두리번 두리번^^
무표정의 매력덩어리 초롱이입니다.
집사면 졸졸 따라다니는 껌딱지..
오늘도 초롱이는 집사와 뚜비뚜바 즐겁게 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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