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자주스기로 한지가 언젠데 다시 게을러지는 이 몸뚱아리...
사무실 뒤에 다니는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곤 했는데요. 옆에 식당에 오신분도 주시고 해서 겹치는 듯해서 저는 다른 곳을 둟었어요 ㅋㅋㅋ. 앞에 있는 작은 공원입니다.
몇마리가 다니는 듯해서 보니 턱시도도 있고 누렁이도 있고,,현재 3마리보임..ㅋ
누렁이한테 먹이를 주니 다른양이는 못먹게 앞발로 톡톡치면서 먹네요..
다음날 다시 가보니 턱시도가 햇볕에 누워있네요.
집에 있는 양이 사료를 주다가 그냥 좀더 줄까하고 프로베스트 좀 싼거로 샀어요.양이에게 미안하지만ㅜㅜ
눈치를 보면서 먹네요.
주변 사람이 걸어가면 가만히 눈치보다가...
먹이를 던져 줬는데...좀있다가 바로 와서 냠냠 식사중....
블르로 새롭게 나오네요..
저렴하니...
많은 분들이 길양이 사료로 이용하시네요.
같이 동참
이제 봄이 오는 중에....
양이들이 더 춥지 않기를....
등록성분량....
저번주에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를 보았는데요..넘나 슬펐다능...한국양이들이 불쌍...
세상에 둘도 없는 완벽한 동물 고양이...
맛나게 많이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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