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드리는 강쥐입니다.
서울에 잠시 올라와 있는 데요. 저녁때 잠시 드리면 너무나도 좋아서 뛰어다녀요.
그런데 집사가 고양이에게로 간다고 나오려고 옷일입으면 새초롬해집니다.
양쪽귀는 이쁘게 주황으로 염색을 했어요 ㅋㅋㅋ
바닥이 따뜻하니까...업드려서 잠이 오려말려...
집에 간다고 옷을 입으니 눈물이 조금 흐르네요..
미안스럽게..
졸린가 봅니다..
머리를 숙이고 코코
저 촉촉한 코가 너무나도 귀여워요,,
말그대로 심쿵,,,,,,
이 사진은 집사 팔에 안겨있는 모습인데요..
너무나도 청초해 보이네요..암컷이라 그런가^^
앙다문 입술과 촉촉하게 젖어드는 눈가
심콩심콩
고양이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강아지..
너무나도 활발하고 긍정의 에너지를 주는 것같아요..
기분이 좋아기게 만드는 강아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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