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닭죽촌에서 유장춘닭개장 얼큰하게 한그릇 뚝딱

어제오늘 너무나도 추운 날씨였는데요.

남한산성을 잠시 들렸다가...

점심을 닭죽촌으로 먹으러 갔습니다.

 

추운 날씨라 얼큰한 국물이 생각이 나서...

작년 여름부터 자주가곤했는데요...

가끔 생각나는 국물입니다.

가격은 천 원이 오른듯해서 9천 원

 

김치가 동치미 김치같이 아삭하니 맛있어요.

밥 말아서 한 그릇 뚝딱...

 

 

 

김치 깍두기

 

숙주나물이 많아서,.....

아삭아삭하니 식감이 좋아요.

 

음식사진은 찍었는데...

밖 가게는 안 찍어서 로드뷰로 찍어 보았습니다.

 

 

닭개장에 김치전이랑 같이 먹으면 아주 맛나는데..

닭개장 양이 많아서.. 전이랑 같이 먹으면 아주아주 배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