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할 시간이 되면 딱 문 앞에서 대기를 하는데요.
문만 열면 쪼로로...계단위로 올라가서 냄새를 맡곤 합니다.
햇볕을 조금 쬐고 들어가는데요.
오늘도 여지없이.문을 여니 먼저 계단을 성큼성큼 뛰어 올라가네요.
햇살 받은 고양이가 더욱 싱그럽게 귀여워요 ㅋㅋㅋ
어제는 아침에 물토를 하고.. 하루 종일 이불 안에서 잠만 자서 좀 걱정이 되었는데... 밤에 뛰어다니고 하는 거 보니 좀 안심이 되네요.
코가 반들반들 너무 귀여움 ㅋㅋㅋㅋ
앞다리로 딱 버티고 선모습도...ㅋ
아직도 눈아 아른거리네요... 퇴근할 때 빨리 걸어가야지%%
쓰담쓰담 너무 좋아함...
벽에 검은 게 묻어 있는데..
그거 노려보고 있어요.
신기함....
ㅅ 자 입 너무 여움...
5년을 같이 살아도 아직도 귀여움 ㅋㅋㅋ
빨리 오냐?
태양으로 소독도 하고 ^^
모든 게 신기한 야옹이
매일 나가는 계단인데요..
항상 새로운 것 마냥 신기해함.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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