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름의 절정을 보여주는 하루인듯합니다. 내일이 말복이라 그러지 여름 제대로 보여주는데요. 37도까지 올라갔네요. 밖에 나가니 숨이 턱턱 막히는데요. 오늘은 오랜만에 석촌역 스타벅스 옆에 위치한 황도 바지락 칼국수집에서 점심을 먹었는데요. 전에는 앉아서 먹었는데..이제는 식탁 자리로 다 바뀌었네요. 약간 복잡해 보이기도 하고..
사람은 언제나 많네요.
주문을 하고 보리밥은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가 있어요. 막걸리도 있고요.
칼국수 양이 많아서...너무나 배불리 먹고 왔네요.
2인분이 데도 많아요..
좀 먹다가 찍은 사진^^
올여름에 바다 가서 잡은 조개가 냉장고에 있는데..
그것도 해먹어야 하는데.. 나가서 사 먹고 있네요 ㅋ
쌀이 없이 완전 꽁보리밥입니다.
고추장하고 무채와 함께..미리 먹고.
그리고 바지락 칼국수로...
만두도 시켜서 같이..
김치...
맛나게 먹고 갑니다.^^
오늘 내일이면 무더운 여름도 서서히 물러갈듯한데요.
선선한 바람이 불다가 가을이 오나 하다가 바로 겨울이 오겠죠...
이리 더운건 또 잊히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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