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해수욕장가는 길에 속초 대포항 만선횟집 맛집에서

올해는 고성 해수욕장을 다녀왔는데요.

가는 길에 휴게소에서 잠시 들렸다가 간단히 요기를 채우고 ㅋ

대포항으로 가서 회를 먹고 갔는데요.

대포항 큰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딱 보이는 만선횟집으로 갔습니다. 뭐 자주 오는 곳이 아니다 보니 그냥 보이는 대로...

바다가 보이는 객실이라고 해서.. 바다를 보면서 회를 먹자... 는 마음으로

밖은 너무 더워서 야외에서는 도저히 먹을 수가 없어서... 시원한 곳으로 바로... 보이는 곳으로 들어감..

횟 대자 두 개를 시켜서 아주 맛나게 먹고 왔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바로 보이는 곳으로 ㅋㅋㅋ

더워서 갇히도 힘듦..

기본 음식들이 잘 나오네요.

배가 좀 고파서... 이것저것 다...

주 메뉴 회가 나오고...

사진으로는 작아 보이네요...ㅜㅜ

양이 많았던 것 같은데...

냠냠... 호로록

객실에서 보이는 바다^^

창문을 통해서 찍었는데...

아주 파란 하늘로 보이네요.

연예인들도 왔다 간 듯한데...

사인으로 이름을 써놓으니 누가 누구인지... 이덕화만 알아보았다는...ㅋㅋㅋ

 

즐거운 여름휴가 첫날을 맛있는 회와 함께

오후에 바다로 풍덩~~~~~~

 

뭐 지금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는데요..ㅜㅜ

내년을 기약하며... 내년에는 어디로 갈지 정하진 않았지만^^

겨울바다도 좋을듯하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