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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현내면 초도해변에서 조개도 잡고 조용한 해변 강추

일상다반사/생활정보

by 세상맛보기 2019. 8. 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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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번 휴가는 바다 해수욕장에서 조용히 보내기로 했는데요.

해수욕장은 다 시끌벅적해서 조용히 쉴만한 곳 찾기가 어려웠는데요.

전에 자주 가던 곳이 삼척 상맹박리인가 그곳이었는데. 방파 재가 들어선다고 펜션도 없어지고 해서.

이번에 찾은곳이 고성의 초도 해변입니다.

가족단위로 오신분들도 있고... 사람이 많지도 않아서.. 잘 쉬다가 왔는데요.

물이 깊지도 않아서...모래속엔 조개도 많아서..

거의 사람들 반이상이 조개를 잡아요..ㅋㅋㅋ

날씨도 좋고 해서 하루만 비가와서 비 올 때 통일전망대를 다녀오고.. 오후에 또 바다에서 놀고.

재미있게 놀다가 왔네요.

다음번에도 가볼 생각입니다.

파도도 잔잔하고...

파란하늘과 바다가가 너무나도 멋진 해변입니다.

첫날에는 제법 파도가 치는가 싶더니..

비가 오고 나서는 파도가 거의 없다시피 했는데요...

조개 잡기 아주 좋았다는...ㅋㅋ

첫날 파도 치는 모습...

오후 3시 넘어 도착해서 짐 풀고..

나와서 탠트 쳐보고.. 하니 시간이 금방 지나감..

6시까지라.. 조금 놀고...

조금 들어가니 너 낮아지네요..

허리도 안 오고...

다음날은 비가 오고...

파도가 거의 안쳤는데요..

다들 조개를 잡느라 정신이 없어요..ㅎㅎ

풍경도 멋지고..

넘어가지 마시오...ㅋ

뒤쪽에는 탠트를 칠 수가 있어요.

자릿세는 받지 않네요^^

사람들이 많지가 않았어요.

여름휴가 같지 않게 조용하게 쉬다 옴.

2일 동안 조개만 잡은듯합니다.ㅋㅋㅋ

해감 시킨 후 

한번 먹을 만큼 비닐에 넣고 얼려요.

나중에 라면 먹을 때나 국 끓일 때 넣어먹으면 맛남^^

가격이 저렴하긴 한데 가전이나 뭐 좀 노후되긴 했어요. 4일 지낸 펜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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