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종이상자 하나면 끝...
들어갔다 나왔다 혼자서도 잘 놀아요.. 이사 전에 상자에 문도 내고 세 개 정도 두었는데.. 다 버리고 와서.
마땅한 상자가 없었는데...종이컵 상자를 비우고... 주었더니...
바로 냄새 검사한 후 들어가 주시네요... 아직도 낯선지... 무슨 소리만 나면 침대 밑으로 조르르 들어가서 한참만에 나오곤 하네요... 음.. 빨리 여기가 이제 집이구나... 해야 하는데.. 말이죠. 아침에는 헤어볼을 토해놔서 치워주고 나왔는데.. 잘 자고 있는지...
내 집이다옹...~~~~ 프리미엄 종이 컵집...ㅋ
우선 냄새 검사를 하신 후....
모서리 성애자
모서리에 비비기도 하지요.
사뿐사뿐,,, 고양이 발자국
집이다~~~
뛰어들어갔다...
나왔다.. 좋아하는 듯합니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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