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를 틀어도 방이 좀 서늘한듯 싶어서.
전기난로를 틀어났더니..
양이씨가 떡하니 자리를 잡고누워서 털을 고르고있어요.
이불도 깔이주었더니...아주 금상첨화...
슬슬 잠이 오고...따뜻한 날로 앞에서...소로록소로록 잠을 잡니다.
난로는 내친구...
내꼬다...
째려보는건가요...눈치보는건가요^^
아..엉덩이 크게 나오게 찍었다고..
째려보는거네요 ㅋㅋ
이리누워보고
등따땃...하게...
등좀 지져보자....
솔솔 잠이 오는구나....
좋다 좋다 좋다
너무 좋다...
따뜻하고
등따시고
배부르고
꺄릉..
날따라해봐요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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