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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옆이 좋은 고양이 초롱이, 버선발로 마중나온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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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초롱이입니다.^^

요즘 너무나도 더운 날들을 보내고 잇는데요.

고양이는 더위와 추위를 심하게 타는 듯합니다. 

추우면 식빵을 굽고, 더우면 바로 벌러덩 뒤집어지는데요. 



초롱이도 추우면 어느새 이불속에 쏙들어가서 머리만 내놓고 있고..더우면 집사옆에 와서 에어컨 온도를 더 낮추란 말이다 하면서 벌러덩 누워있어요.

몽실몽실 털이 보들보들...냄새도 향긋...

어제도 컴하는데 옆에서 누워있네요., 같이 놀아달라고???




옆으로 누워서 쳐다보는데요...

응?엉?



삐옹...ㅋㅋㅋ

ㄷ자 자세...



더운가...덥지는 안구나...





팔베고 자려고 준비중입니다.



벌러덩.,...덥구나....에어컨 풀가동.

집사는 감기에 걸려서..헤롱헤롱중...



벌렁 발랑...배를 쓱쓱 문질러줌...



오늘도 문밖에 나와서 반겨주는 초롱씨...

문안에서 발소리 듣고..이옹이옹...하다가

문열어주면 바로 밖으로 나와서 발라당...



들어갈 생각을 안하고...

머리비비기...

몸통비비기....



지나가는 사람 쳐다보기 ㅋㅋㅋ




다시 집에 들어오면 다소곳이..앞발을 내밀고..얌전해 집니다.




나 불렀나요??

오늘도 초롱이덕에 행복행복한 저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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