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설악산 대청봉을 오르다.오르고 오르면 즐겁지 아니한가.

 

 

1박2일의 설악산 대청봉 정복기

정복은 자연에 사람이 정복당하다.

 

고요한 아침의 산은 그 얼마나 장관인가...

무슨 말로도 설명할수 없는 그 아름다움이란...

 

40여장의 사진을 감상해 볼까요~~~

 

그야 말로 청명한 하늘과 맞닿은 산은....오르고 오르면 즐겁지 아니한가..

 

 

 

그림처럼...

눈으로 담기에도 미안한...자연...

 

 

 

 

 

 

하늘이 준 선물

 

 

 

그냥 그렇게 지켜만 볼뿐,,,,,

말은 전혀 필요치 않음을

 

 

 

산과 하늘,,,그리고 사람

 

 

저멀리 해가 떠오르고,...

다시 하루가 시작됨을 알리는

 

 

 

 

사람과 산...

 

 

 

 

 

 

대청봉......

 

 

 

 

자연은

산은 그렇게 그자리에서

오가는 사람을 받아 들이고..

다시 내일도

 같은 모습으로 많은 이들을 맞이하는데..

 

그렇게 자연과 사람이 하나되는 그 곳...대청봉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