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바래봉을 아시나요? 지리산 5월의 철쭉꽃 와우

지리산 바래봉을 오르다....

 

지리산의 바래봉입니다. 비구니의 밥그릇을 바래라고 한다고 하는데요.,

이 바래를 업어 놓은 듯하다해서 바래봉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5월의 철쭉...

봄을 보내기 아쉬운지...날씨는 너무 나도 청명하고...봄의 꽃은 만발하네요.

 

철쭉이 너무나도 아름다운데요..

이 꽃도 여름이 오면 물러나도.. 내년에 다시금 등산객들을 맞이 하겠지요.

 

철쭉꽃을 감사해 볼까요

 

 

분홍이 눈부시네요.

 

 

 

 

가까이서 찍은 철쭉꽃송이...

 

 

 

 

 

여러개의 꽃이 한꺼번에..만발한...

 

 

 

저 멀리 보이는 마을들...

 

 

 

 

 

하늘이 너무나도 파랗습니다.

 

 

 

 

 

산은 벌써 여름을 맞이 했네요.

 

 

 

 

흰 구름과 푸른 하늘...

그야말로 말이 필요없는 장관입니다.

 

 

 

 

이를 만끽하는 등산객들...

힐링하고 가네요

 

 

 

 

 

 

눈에 담기도 사진에 담기도 아까운 자연...

 

 

 

자연그대로의 자연...

 

 

 

바래봉으로 가는 이정표....

 

 

 

 

그렇게...그 산은 그곳에 있어주고..

많은 이들이 봄을 다녀가고...

 

 

바래봉은 봄을 배웅하고...

여름을 마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