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보내는 서리산과 축령산을 오르다.]
여름이 다가오는듯 날씨도 따뜻하다 못해 뜨거워지는 요즘...
아직 서리산의 철죽은 봄을 잊은듯 활짝 피어 등산객들을 환하게 맞이하네요.
분홍산으로 뒤덮힌 서리,축령산,....
햇살도 눈부시고...분홍꽃잎들도 빛이나네요...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서울서 가까워서 하루코스로 좋은...서리서리 서리산...과 축령산...
봄을 배웅해주는 철쭉꽃 사진들입니다.
산에 오르면
언제나 자연의 위대함에 감탄을 하지요.
멋지게 길이 나있어요.
저 곳으로 들어가면...
그야말로
하늘을 향해 두팔벌린 철쭉들,,,
푸른 하늘과..분홍꽃들로 화려함을 뽐내고...
한숨쉬어가라고...손짓하네요.
멋지게...수놓아진..철쭉꽃,,,
평일에도 많은 분들을 볼수 잇네요.
조으다.
멋지네요.
가슴까지 맑아지는 기분이..
해발 832미터 서리산...
오르고 오르고 또 오르면..
오르지 못할 것이 없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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