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너무도 더우날이었네요.
6시 좀 넘어서 출출하여서 석촌호수 근방의 오모리찌개 집에서...수타짜장을 먹고 왔습니다.
송파동에 그리 오래 살았으면서도...
가본건 이번이 처음...
수타짜장면이라 그런지 면빨이 좀 굵긴 한데..짜자이 맛이 있네요.
짜장이 땡기는 날...짜장을..
짬뽕이 땡기는 날 짬뽕을...
먹고 싶은걸 먹자.
단무지는 처음엔 가져다 주고 후엔 셀프...
김치도 있는데..
짜장을 먹으면서 가져다 먹어도 되네요^^
다음에는 콩국수를 먹어 보아야지...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비고
냠냠....
^^
셀프 반찬...
저녁으로 짜장을 했더니,....
늦은 밤이 되니 출출 하네요...ㅠㅠ
다음에는 더욱 맛나는 음식으로 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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