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금동 생선구이집을 다녀왔어요.
오금동쪽에 볼일이 있어서 왔다가...사장님이 생선구이집 괜찮은데가 있다고 해서...찾아간 123생선구이집입니다.
점심좀 전 12시전에 찾아갔는데도 자리가 몇군데 남지를 않았더라구요.
공간은 그리 크지 않은 곳이지만...12시되니 사람들이 많이들 오고 기다리기도하더라는...
빨리 먹고 나가야 되나 하고...
먹다보니 송파동에 계시는 사장님도 계시고...
고등어구이와 삼치구이..
바삭하니 잘구워 진게..
맛나더라는 ㅋ
밑반찬도 맛있네요..깍뚜기가 제일 맛난듯..
두부 장국도 나오네요.
흰 쌀밥에 고등어 구이를 한점 올려 놓고...
냠냠
오랜만에 먹어 보는 오징어무침...
음식도 빨리나오고
송파동에도 곳곳에 숨은 맛집들이 많네요.
아직 모르는 곳이 더 많은듯...
어디있느냐...
찾아갈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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