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동 고기맛집 광양불고기집에서 국내산한우를 먹고 왔어요.

저번주는 너무나도 추워서 일주일이 너무도 피곤한 한주 같았는데요. 아침늦게까지 늦잠자고 오후에 또 잠자고 저녁에 조카 생일이어서 저녁을 먹으러 나갔네요. 베스킨 라벤스에서 이달의 케이크 롱이어밥의 해피하우스 아이스크림 케익을 사들고^^픽업서비스를 이용해서 2천원 할인인줄 알았는데..매장에서도 할인을 ㅋ

석촌역 인근에 위치한 광양불고기 집으로 갔는데요. 가격은 싼편은 아니지만 맛은 좋아서 가끔 가는 곳인데요.광양불고기 국내산 한우로 결정을 하고 지글지글 불판에 고기를 맛있게 구워 먹고 왔습니다.

한우와 버섯머리 두알^^

샐러드와 된장고추

그리고 파,양파

묵국을 먼저 먹고...

익어가고 있네요..고기가 얇아서 금방익어서..

또 시켜먹고 또 시켜먹고.

불판만 10번가까이 갈아 치운듯^^

인원이 많다보니.

맛있게 냠냠..

고기류와 식사류 메뉴판입니다.

점심에 와서 먹어도 맛난 메뉴가 여럿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온 누룽지

문앞에 붙여진 많은 사인들...누군지는 모르지만 ㅋ

그리고 이달의 케이크 

롱이어밥의 해피하우스 아이스크림 케익

집에가서 디저트로 먹고 왔네요.

날씨가 무지 추웠다가 갑자기 풀여서 감기들리신 분들이 많은 듯합니다. 감기도 독하고요..

매년 점점 더 세기는 감기...

 다뜻하게 하고 푹자야겠네요.

내일부터 새로운 월요일의 시작...코미디 빅리그 보고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