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동에 위치한 등촌동 샤브샤브 칼국수집을 다녀왔는데요. 가끔 매운 샤브샤브가 생각날때 가는 곳입니다. 저번주인가 동네 지인들과 송년회겸 얼굴 한번 보자 하면서 방문한 샤브샤브집입니다. 내부인테리어가 좀 변했네요. 좌식이었는데 의자에 앉아서 먹을수 있게 바꼈네요.버섯하고 미나리가 들어가서 아무 맛깔나고 매운데요. 두루치가 보단 맵진 않군요^^
얇은 고기대령이요,,
냄비부터 멋지네요.검은 냄비...
버섯과 미나리를 넣고 잠시대기...
술과 이야기를 하면서 먹었더니..많이 끓여져버렸네요.
그래도 맛나네요.
추가로 주신 미나리...
그리고 두루치기...
콩나물이 탱탱하니 맛이어 보이네요. 아삭아삭..
좀 매워서 콜라와 함께...
접시에도 적혀있듯이..
잠실본점입니다..
손님도 많고요..^^
모임할때 몇번 왔었네요..
한쪽에는 방이 있어서 모임하기 좋네요.
그리고
마지막엔 칼국수를 넣고...먹어요
아...밥도 비벼먹었는데.. 그 사진은 없네요 ㅋㅋㅋ
식탁과 의자로
새롭게 인테리어 된 실내
화장실도 전에는 밖으로 나가는 불편이 있었는데요.
내부에 화장실도 만들고 많이 변했어요.
맛은 여전히 맛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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