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개업한 송파식당에서 매운 갈치조림을 흰쌀밥에 냠냠

그러니까 어제 개업을 한 송파식당을 다녀왔어요,

원래는 아래쪽에서 하다가 석촌역4거리인근으로 옮긴거라고 하네요.. 토요일날 갔는데...월요일 개업한다고 해서 오늘 가보았습니다.

점심메뉴가 5천원부터 저렴하게 있어서...많은 분들이 오실듯..5천원짜리 점심을 이제는 찾아보기 힘드네요.

무엇을 먹을까하다가 갈치조림이 눈에  들어와서 너로 선택...

반쯤 조리되어 나온 갈치조림..

매콤해 보이지요? 네 매콤하네요^^

반찬에 싱싱한 굴이 나와서..오우 맛나게 먹었어요...

살이 많아 보이네요..

오랜만에 갈치를 맛나게 먹었네요..생선가시가 문제지만...잘발려먹으면...

양념된 굴이 맛있어요.

보글보글...갈치조림..

무도 맛나고..국물에 밥을 냠냠...

이틀된 집이라그런지...사람도많고 부산스럽고 하네요.

주변에 식당이 많지않아서..잘될것 같아요.

백채찌개집도 사람이 많더라구요..

개업한지 얼마안됐는데.

메뉴판^^

잘먹고 갑니다..

담에 또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