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역사거리 중국집 메이향에서 짬뽕밥을 먹고 왔어요,

오늘은 춥고 바람도 불고...

ㅎㄷㄷ 한 날이었네요.

점심을 뭘 먹어야하나 고민을 하다가...따뜻한 국물이 먹고 싶긴한데...동태탕은 먹은지 얼마 안되고,,음

맵고 따뜻한 국물....짬뽕을 먹으러 갔습니다^^

좀 늦은 점심이라 면보다는 밥을 먹고 싶어서 짬뽕밥으로...

요즘은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배가 살살 아파서...당분간은 금지....

홍합을 먼저 골라 먹고...냠냠...

얼큰한 국물 한술...

홍합이 많아요..먼저 홍합살을 골라 먹고..

밥을 말아서 냠냠..

단무지~~~

노란무....

오잉...

밥이 검어 보이지...

얼큰한 국물과 함께///

소주가 생각나는군요^^

아침부터 바람이 좀 불더니..

저녁무렵이 되니 아주 찬바람이 불어서...

채감온도가 더 떨어진듯했는데요..

지금은 따뜻한 방에서 컴퓨터 켜놓고 느릿느릿..놀고 있네요...

내일은 더 춥다고 하는데...윽........

가끔가는 짜장면집....메이향에서 짬뽕밥을 먹고....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