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따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
라면순대국을 먹으러 갔네요.
우산을 받쳐들고...갔더니...벌써부터 북적이는데요. 다들 국물이 생각났나봅니다.
문바로 옆이라 은근 썰렁했는데...먹다보니 열이나서 문옆도 나쁘진 아니하네요 ㅋ
큰맘할매순대국집에....라면순대국이 있어서 저번에 왔을떄 다음에는 먹어봐야지...하고 시킨 라면순대국
음...
라면 양이 많아서...한참을 건져먹어야...
양념장을 좀 많이 넣어야 얼큰한듯해요...
다른건 빼고 순대만 시킴...ㅋ
위는 순대국입니다.
비오는 날 먹은 라면순대국은...
순대보다 많은 라면에 배가 너무 부르다...
밥까지 주니 말아먹으면 아주....
비올떄 먹으니...더욱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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