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까지 점심을 먹으러
좀 멀리까지 나왔는데요. 정갈하게 차려진 반찬과 따끈한밥...반찬이 많이도 나오고..깔끔하고 맛도 있네요.
시간은 좀 걸리긴 했지만...드라이브겸 바람도 쐬고...그러나...점심시간을 훌쩍 넘겨서 들어와 눈치가 좀 보임..
정식이지만 가격도 그리 비싼편은 아니고...
주변 경치도 좋고..군데군데 음식점들도 있고.
아카시아가 많이 펴서 아카시아 냄새가 향긋이 나고...날씨도 좋고...
초원은 아니지만 초원의 밥상을 받았네요.
흰쌀밥....돌솥은 아니고...
^^
간장게장도 있고^^
음식은 맵고 짜지않은
자극적이지 않네요.
먹기전 찰칵.
계산대 옆에 있는 작은 항아리들
날씨가 좋은데..사진은 좀 어둡게 나왔네요.
바람쐬러 휙 돌고 오지 좋네요.
음식점옆에 봉봉..요즘엔 방방이라고 하네요.
작은 방방이가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라 함.
그런데..들어오자마자 주문은 했는데...30분넘어도 아무것도 안나옴...물어보니 주문이 안들어가서..점심이 좀 늦어짐 ㅠㅠ 맛도 없으면 화가 날뻔했는데..맛이 있어서....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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