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동 숯골전주공나물 국밥 집에서 황태콩나물국밥을 시원하게
작년에 정말 자주 갔던 콩나물국밥집입니다. 거리가 좀 있어서 추우니 잘 안 가게 되었는데. 오늘은 날씨도 좀 풀린것 같아서 다시 가보았습니다. 가격도 비싼편은 아니라 그런지 손님들도 많네요. 자주 먹는 황태콩나물국밥으로 얼큰 시원하게 한 그릇 먹고 왔습니다. 날씨가 오늘은 정말 많이 풀린듯하네요. 정말 매서운 추위였는데.. 오늘은 확 달라진 온도차가 느껴지네요 그래도 아직은 1월 겨울이니.. 언제 또 추워질지 모를 일 오늘 뉴스를 보니 전에는 삼한사온이었는데... 올해는 그냥 계속 추웠다고 하네요. 가격대는 올해 들어 좀 오른 거 같은데... 얼마 올랐는지는. 정확하게...;;;모름.. 가격이 올라도 그렇게 비싼편은 아니라 점심으로 먹기 적당하네요~ 보글보글 깍두기등 반찬은 셀프~ 썰어놓은 고추를 넣고 ..
생활정보/맛집
2023. 1. 31.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