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 더 레인보우의 주인공 영화 주디 그리고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르네 젤위거
92회 아카데미 영화 시상식은 정말 꿈같았는데요.. 정말 소리 지르게끔 만들어서... 감독상에, 작품상... 너무나도 기쁜 날이었는데요.. 요즘은 코로나 19로 힘겨운 나날들입니다. 일상이 그리운 요즘입니다. 오즈의 마법사의 영화한 도로시 주디의 이야기입니다. 밝기보다는 그녀가 아타깝기만 한 이야기인데요. 영화로는 밝고 기쁠지 몰라도.. 그녀의 인생은 힘들기만 한데요. 아이들과도 함께 할수 없었던 그녀... 런던으로 향하는데.. 새로운 사랑도 만나지만... 순탄치만은 않는 그녀의 사랑이야기.. 그나마 아래 장면이 훈훈하고.. 기분이 좋았던 장면.. 나머지는 힘들게 지내는 그녀... 정말 르네 젤위거 연기하나는 아카데미여우주연상감이 맞네요. 오버 더 레인보우를 부를때는 모두들 흥 걸릴 수도^^ 포스터.....
일상다반사/책,영화
2020. 4. 10. 2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