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현내면 초도해변에서 조개도 잡고 조용한 해변 강추
이 번 휴가는 바다 해수욕장에서 조용히 보내기로 했는데요. 해수욕장은 다 시끌벅적해서 조용히 쉴만한 곳 찾기가 어려웠는데요. 전에 자주 가던 곳이 삼척 상맹박리인가 그곳이었는데. 방파 재가 들어선다고 펜션도 없어지고 해서. 이번에 찾은곳이 고성의 초도 해변입니다. 가족단위로 오신분들도 있고... 사람이 많지도 않아서.. 잘 쉬다가 왔는데요. 물이 깊지도 않아서...모래속엔 조개도 많아서.. 거의 사람들 반이상이 조개를 잡아요..ㅋㅋㅋ 날씨도 좋고 해서 하루만 비가와서 비 올 때 통일전망대를 다녀오고.. 오후에 또 바다에서 놀고. 재미있게 놀다가 왔네요. 다음번에도 가볼 생각입니다. 파도도 잔잔하고... 파란하늘과 바다가가 너무나도 멋진 해변입니다. 첫날에는 제법 파도가 치는가 싶더니.. 비가 오고 나서는..
일상다반사/생활정보
2019. 8. 2. 18:01